신세대 훈남 마술사 최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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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훈남 마술사 최현우

帖子 由 Magic 于 周四 一月 21, 2010 7:37 pm

여성이 한쪽막이 천으로 가려진 무대세트에서 실루엣이 비치는 그림자 댄스를 추다가 갑자기 반대쪽으로 순간이동했다.


또 동전이 눈앞에서 사라지는가하면 두배로 늘어났다.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감각을 곤두세워 지켜봤지만 1초간의 짧은 승부에서 항상 이기는 건 마술사다.


최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마술쇼를 펼치고 있는 신세대 훈남 마술사 최현우씨를 만나 마술을 즐겁게 즐기는 법을 알아봤다.





수리수리마수리,얍! 마술은 "기분좋은 사기"

"마술을 보면서 "마술사가 언제 실수할까" 또는 "어떻게 속이나" 그것만 쳐다보는 관객들이 많은데 제발 마술사와 싸우지 말고 그냥 보고 즐기세요."
최현우 마술사는 이렇게 해야 마술을 즐기면서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사람들 때문이라도 실수가 겁날 때도 있지만 14년동안 마술공연을 해오면서 실수한 적이 없단다.



그는 마술이 속임수라는 질문에 "관객의 시선과 고정관념을 이용하는 것이지 마술사가 당신을 속이겠다는 마음으로 상대를 속이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단지 마술로 즐거움을 주는 기분 좋은 사기"라며 "모든 마술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마술의 비밀에 대해선 더이상 밝히지 않았다.


사람을 어떻게 사라지게 하느냐는 우문에 그저 웃으면서 손사래만 쳤다.



이번 마술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새로운 마술의 내용도 끝내 밝히지는 않았다.


스토리를 알고 영화를 보면 그만큼 재미가 덜 하듯, 마술도 내용을 미리 알면 즐거움이 반감된다는게 그의 지론이다.



최씨가 마술을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은 인기를 얻기 위해서였단다.


그는 "여학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싶었는데 너무 인기가 없어 고민이었다"며 그러던 중 우연히 매직숍에 갔다가 동전마술을 접한 뒤 마술에 빠져들었다"고 고백했다.



마술만큼 작업(?)걸기 좋은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아직 싱글이다.


혼자 밥먹기 지겨워 올해는 꼭 결혼하는 게 소원이란다.


그가 공연의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연인이벤트에 직접 출연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직접 프러포즈하고 싶단다.



그는 "아무리 실눈을 뜨고 바라봐도 매직쇼 현장에서 마술사들의 비법을 캐내기란 힘들다"며 "마음 편안히 즐기다보면 더 큰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늘도 그는 화려한 조명이 비치는 무대위에 오른다.



이성과 첫만남서 좋은 인상주려면…

숫자마술 하나면 그녀가 넘어온다

이성과의 첫 만남에서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거나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위해 좋은 것이 숫자를 이용한 심리마술이다.


먼저 숫자 2부터 9 가운데 하나를 정한다.

이 숫자에 9를 곱하고 나온 각자의 수를 더한다.

여기에 5를 빼면 한자리 숫자가 나온다.

그 숫자에 알파벳을 순서대로 부여한다.

예를들어 1이면 "A", 2는 "B", 3은 "C",4는 "D"…. 마지막으로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국가명(영어)을 차례로 정한다.


A는 아르헨티나, B는 벨기에, G는 독일(Germany) 순서로. 이성이 마음속으로 정한 국가는 D로 시작한다.

요즘 아이티 지진으로 많이 거론되는 국가이기도 한다.



권태욱 기자 lucas@clubcity.kr

대한민국 No1 무료석간, 시티신문 /글=권태욱 기자 lucas@clubcity.kr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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